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돕는 단체, 정의기억연대 후원금을 유용한 혐의 등을 받는 윤미향 의원에 대한 첫 재판이 오늘 열립니다. <br /> <br />재판에 넘겨진 지 11개월 만에 윤 의원이 법정에 서는데요. <br /> <br />조금 전 있었던 법원 출석 현장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◆기자 : 재판 앞두고 한말씀 부탁드립니다. <br />◇윤미향 / 국회의원 : 재판에서 진실이 드러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◆기자 : 후원금 유용혐의 인정하십니까? <br />◇윤미향 / 국회의원 : ...... <br /> <br />◆기자 : 검찰의 공소 사실 모두 부인하세요? <br />◇윤미향 / 국회의원 : ...... <br /> <br /> <br />진실이 드러날 수 있도록 성실히 재판에 임하겠다, 아마 이렇게 이야기한 것 같은데요. <br /> <br />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지낸 윤 의원. 언론보도 등으로 의혹이 불거진 지 지난해 재판에 넘겨졌고요. <br /> <br />오늘 재판을 받기 위해서 법원에 출석하는 모습 보셨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다연 (kimdy081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10811142359129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